YEMYUNGJI won the Grand Prize in the global jewelry designer category at the “2020 Korea Innovation Awards/Brand Awards”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글로벌 주얼리디자이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명지

YEMYUNGJI won the Grand Prize in the global jewelry designer category at the “2020 Korea Innovation Awards (Enterprise/Institution)/Brand Awards” hosted by the Herald Economy and the Korea Herald and hosted by the monthly Power Korea.

 

[Best Brand] Promising designer Ye Myung-ji inspired by Korean traditional ornaments, birth of universe

Designer Ye Myung-ji (second row, third from right) poses at a jewelry show in Venice, Italy in 2019 (Courtesy of the designer)

Jewelry brand Yemyungji is coming to prominence on the global stage with unique design collections that reflect traditional Korean ornaments and the birth of the universe.

Founded by designer Ye Myung-ji in 1998, the jewelry brand has established its uniqueness, showcasing signature design collections such as “Line,” “Space,” “Mineral,” and “Tradition” inspired by the nature, tradition and universe.

Ye reinterpreted Korea’s traditional ornaments in a contemporary way for her tradition collection that includes “Soaring,” a hair ornament piece that resembles traditional Korean hairpin “binyeo” used for hairstyles of married women.

Inspired by the birth of the universe, Ye created mineral collection of jewelry, naming the pieces Big Bang, Galaxy, Great impact, Pangea and Ice Age. The collection reflects diverse movements found in nature such as water drop and wave crashing to the beach. Ye’s signature gold-knitted designs are part of the brand’s space collection that was inspired by the nature.

Yemyungji’s originality has been acknowledged globally through overseas exhibitions in 2019. The brand participated in jewelry shows around the world, including on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Brazil in November 2019 and shows in Venice, Italy, in October.



Yemyungji has collaborated with other brands, including MCM for a limited edition jewelry bag in 2009, Lotte from 2008 to 2011 and Polo Ralph Lauren in 2001.

“The core of luxury designs lies in humanism,” Ye said of her design philosophy. “I hope Yemyungji brand will lead K-luxury and provide vitality to the people around the world.”

In 2019, the jewelry brand was listed on the “100 important jewelry brands” by Solitaire Magazine, a major jewelry magazine in Asia, as the lone Korean brand.

Ye is also a professor at Hanyang University Design College. Her jewelry design philosophy came from her father who was a mine operator and her mother who is a historian and traditional Korean jewelry designer. 

(khnews@heraldcorp.com)

예명지(Yemyungji), 2020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예명지(Yemyungji)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주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예명지(Yemyungji)’는 그 자체가 주얼리 디자이너 이름이자 세계 브랜드다. 한류에서 BTS가 K-POP으로 세계를 리드하듯 K-주얼리의 럭셔리 브랜드인 ‘예명지’가 이에 비견된다.  

예명지를 상징하는 건 시대를 뛰어넘는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다. 1998년 발표한 세계 최초 컴퓨터 디자인을 활용한 시그니처 입체망사 기법 주얼리 컬렉션과 사이버 주얼리쇼로 세상에 주목받으며 그녀의 역사는 시작됐다.  

예명지는 지난 22년간 유려한 곡선 라인시리즈, 한국 전통장신구를 재해석한 전통시리즈, 우주와 생명 탄생의 스토리를 담은 미네랄시리즈 등 미래지향적 럭셔리 디자인으로 전 세계 보석 애호가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래를 예고한 전위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21세기 주얼리 담론화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얼리는 우주와 생명, 자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원석은 간결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선의 미학을 추구한다. 디자이너로 보석의 철학적 시선은, 태고의 광물을 끄집어내 생명력 넘치는 스토리를 창조하고 자연과 융합 등으로 사람들에게 삶의 기쁨을 전하는 매개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예명지는 1999년 데뷔해 밀레니엄 상을 받으며 세계 주얼리 판도를 바꾸는 인물로 예견됐다. 이어서 2001년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이탈리아 ‘비첸자오로쇼’를 비롯해 일본 ‘왕실초대 주얼리쇼’, 영국 벌링턴 ‘아케이드초대전’, 세계에서 제일 비싼 다이아몬드 순금카드 디자인을 선보인 ‘파리카드박람회’ 초청 등 세계최대 전시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위상은 지난해 4월 글로벌 주얼리 전문지 ‘솔리테어(SOLITAIRE)’에 한국디자이너로 유일하게 '세계 100대 보석브랜드'에 선정되어 재차 확인되었다. 또한 그해 10월 이탈리아와 11월 브라질 특별초청 전시회를 연속해 치르며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시 초청 산세르볼르성 전시에서도 주요언론의 조명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외에 롯데 VVIP 예명지카드, 폴로랄프로렌 등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해왔으며, 세계 주요 세미나의 연속 초빙, 미주와 유럽 등 각국에서의 러브콜, 그리고 국제심사 자문까지 맡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명지 키워드는 ‘철학이 있는 스토리‘, ‘주얼리 4차산업’, ‘획기적인 쇼’ 등 21세기 주얼리 문화 선도로 요약된다. ‘세상에 단 하나인 브랜드’를 창조하는 뛰어난 영감과 넒은 시야로 세계에 자리매김 했으며,  “왜 예명지인가”라는 물음에 최고 비평가들의 찬사로써 이를 증명하며 그 해답을 내놓고 있다.  

예명지 브랜드는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 폭넓게 사랑받는다.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전공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예명지 디자이너는 “럭셔리 본질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다. 영감과 열정을 가지고 하다 보니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 면서 “K-주얼리로 K-luxury와 명품한류를 선도하며 예명지 주얼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생명력(바이탈리티)과 영원한 환타지아를 선사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장성길 기자 news@pcss.co.kr

예명지(Yemyungji),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예명지(Yemyungji)’ 는 그 자체가 주얼리 디자이너 이름이자 세계 브랜드다. 한류에서 BTS가 K-POP으로 세계를 리드하듯 K-주얼리의 럭셔리 브랜드인 ‘예명지’가 이에 비견된다. 예명지를 상징하는 건 시대를 뛰어넘는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다.



1998년 발표한 세계 최초 컴퓨터 디자인을 활용한 시그니처 입체망사 기법 주얼리 컬렉션과 사이버 주얼리쇼로 세상에 주목받으며 그녀의 역사는 시작됐다. 예명지는 지난 22년간 유려한 곡선 라인시리즈, 한국 전통장신구를 재해석한 전통시리즈, 우주와 생명 탄생의 스토리를 담은 미네랄시리즈 등 미래지향적 럭셔리 디자인으로 전 세계 보석 애호가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래를 예고한 전위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21세기 주얼리 담론화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얼리는 우주와 생명, 자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원석은 간결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선의 미학을 추구한다. 디자이너로 보석의 철학적 시선은, 태고의 광물을 끄집어내 생명력 넘치는 스토리를 창조하고 자연과 융합 등으로 사람들에게 삶의 기쁨을 전하는 매개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글로벌 주얼리디자이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명지는 1999년 데뷔해 밀레니엄 상을 받으며 세계 주얼리 판도를 바꾸는 인물로 예견됐다. 이어서 2001년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이탈리아 ‘비첸자오로쇼’ 를 비롯해 일본 ‘왕실초대 주얼리쇼’, 영국 벌링턴 ‘아케이드초대전’, 다이아몬드 순금카드 디자인을 선보인 ‘파리카드박람회’ 초청 등 세계최대 전시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위상은 지난해 4월 글로벌 주얼리 전문지 ‘솔리테어(SOLITAIRE)’ 에 한국 디자이너로 유일하게 ‘세계 100대 보석브랜드’ 에 선정되어 재차 확인되었다.
 
또한 그해 10월 이탈리아와 11월 브라질 특별초청 전시회를 연속해 치르며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시 초청 산세르볼르성 전시에서도 주요 언론의 조명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외에 롯데 VVIP 예명지카드, 폴로랄프로렌 등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해왔으며, 세계 주요 세미나의 연속 초빙, 미주와 유럽 등 각국에서의 러브콜, 그리고 국제심사 자문을 맡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명지 키워드는 ‘철학이 있는 스토리’, ‘주얼리 4차산업’, ‘획기적인 쇼’ 등 21세기 주얼리 문화 선도로 요약된다. ‘세상에 단 하나인 브랜드’ 를 창조하는 뛰어난 영감과 넒은 시야로 세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전공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예명지 디자이너는 “럭셔리 본질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다. 영감과 열정을 가지고 하다 보니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면서 “K-주얼리로 K-luxury와 명품 한류를 선도하며 예명지 주얼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생명력과 영원한 환타지아를 선사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